나름 힙해서 엽서 뽑으려는데 피크민이 아예 기타를 가렸어 ㅋㅋㅋㅋㅋㅋㅋ
NG긴 한데 귀여워서 그냥 냅둠
때마침 버섯 리젠 직전이길래 대기타다가 무료로 들어갔어
기차 타고 지방으로 내려가는데 괜찮은 엽서 있길래 뽑아봤는데 피크민 얼굴이 가려지네
이것도 기차 타고 내려가는데 여기 카테에서 종종 보였던 엽서길래 반가워서 얼른 뚱땡이 보내서 뽑았어
이건 서울 아니지만 귀여워서 뽑아봤어
사정상 서울에 오래 못 있었던 게 아쉽지만 그래도 용산에서 금모종도 받고 나름 쏠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