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면 도시 곳곳에 바닥에 네모난 금속 징? 그런 게 박혀있어
예전에 나치 시절 유대인 피해자 이름 적혀있는 기념비? 비슷한 그런 거거든?
근데 독일놈들에 의한 피해자가 너무 많아서 진짜 개많단 말야?
이름만 다르고 모양은 다 똑같은, 돌바닥에 네모난 금속 한 개 두 개 혹은 세 개
이렇게 다 똑같은 엽서 너무 많아
이름만 다른...
자매품으로 가로수 옆에 나무 기둥 위에 또 누가 기증힌 건지 무슨 기념인지 이런 거 적힌 네모 금속 있는데
이것도 쓰인 이름만 다르고 똑갘은 걸로 엽서 개많아
아니 진짜 독일 담당자 누군지 너무 게으른 거 아니냐
한 두 개여야 그러려니 하지
맨날 저런 엽서만 나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