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묭이 원래 큐브돌덬(물론 지금도 겸덬이긴 함...하지만 본진은 탈큡상태)
2016년 초에 큐브에서 신인남돌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함.
큐브에 불만이 갱장히 많던 나덬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지금도 많음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신인이냐고 있는애들이나 케어 좀 잘하지!!! 라며 맨날 한탄을 하다가...
그래 누가 나오는지 보기나 하자....라며 기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생이 한명씩 공개될때마다 헐...헐?...헐! 로 바뀌면서 애들이 언제 데뷔하나만기다림ㅋㅋㅋㅋㅋㅋ
연습생 신분이라 자료도 별로 없는데...맨날 구글링해서 프로필이랑 찾아내고 별짓을 다함.....
(연습생이 공개될때마다 더쿠에 열심히 홍보도 했...)
그러다 펜메가 시작되고 티비캐도 보고 방송도 보며 포맷 진짜 개구리다고 욕을욕을 했지만 다봄ㅋㅋ.....
짤도만들어 뿌리고 홍보도 열심히 했지만 펜덬은 없었다구한다.....
전부다 데뷔하겠지? 했지만.. 첫번째 데뷔일정이 엎어지면서 나도 같이 좌절ㅠㅠㅜ
이러다 못나오는거 아니겠지....하며 두어달 기다렸더니 데뷔일정뜸 ㅠㅠㅠㅠㅠ 그때 그 기분을 내가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ㅠㅠㅠ
그렇게 서서히 스며들며 같이 덬질할 사람이 생기니까 더 열정적이 되는?
고릴라때는 뭔가 다 안맞아서 안방만 하다가 감이오지에는 더 열정이 생겨서 콘서트부터 공방까지 열심히 다녔네 ㅋㅋㅋㅋ
내 바램은 큡콘에서 내 본진과 펜타곤이 한무대에 서는걸 내눈으로 보는거였는데
비록 이 바램은 앞으로 이뤄질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난 열심히 덬질을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덕썰이 아니라 일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