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가 고3일 때
수시 면접을 땡땡이치고 팬싸를 다녀옴 ㅋ...
심지어 3순위로 지망하던 학교였음 ㅎ...
그래도 1순위 학교 붙어서 다니는 중이니까 존나 다행
회택이한테 가서
다음주에 면접 있는데 너무 떨린다고 이거 합격해야
서울에서 살면서 펜타곤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다고 그랬는데
(저거 떨어지면 지거국 가야했음 ㅠㅠ)
회택이가 갑자기 "그렇게 울상 짓는 거 말고 웃는게 훨씬 예쁜데요!" 라는거야
당황해서 네? 했는데
아까 자기한테 넘어 올 때 웃는게 너무 예뻤대
그러니까 그렇게 웃으면서 면접하시는 분들 앞에서
잘 말하면 무조건 합격 할거라고 파이팅! 해주면서
그 눈웃음 지으면서 나 쳐다보면서
00이 합격해서 꼭 나 보러 다시 와야해~ 하는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쓰러지는줄...
그리고 ps 로 부적 그려줌 ㅋㅋㅋㅋㅋㅋ
결국 합격하고 지금 열심히 펜타곤 보러 다니는 학식 됨
수시 면접을 땡땡이치고 팬싸를 다녀옴 ㅋ...
심지어 3순위로 지망하던 학교였음 ㅎ...
그래도 1순위 학교 붙어서 다니는 중이니까 존나 다행
회택이한테 가서
다음주에 면접 있는데 너무 떨린다고 이거 합격해야
서울에서 살면서 펜타곤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다고 그랬는데
(저거 떨어지면 지거국 가야했음 ㅠㅠ)
회택이가 갑자기 "그렇게 울상 짓는 거 말고 웃는게 훨씬 예쁜데요!" 라는거야
당황해서 네? 했는데
아까 자기한테 넘어 올 때 웃는게 너무 예뻤대
그러니까 그렇게 웃으면서 면접하시는 분들 앞에서
잘 말하면 무조건 합격 할거라고 파이팅! 해주면서
그 눈웃음 지으면서 나 쳐다보면서
00이 합격해서 꼭 나 보러 다시 와야해~ 하는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쓰러지는줄...
그리고 ps 로 부적 그려줌 ㅋㅋㅋㅋㅋㅋ
결국 합격하고 지금 열심히 펜타곤 보러 다니는 학식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