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애들이 마음껏 원하는 음악을 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 더더 열심히 응원해주고 싶어 ㅠㅠ
형구가 비록 자기들이 더 열심히해야하는거라고 그랬지만 이미 너무 많은걸 해온 아이들이고 그냥 내새끼들이 하고 싶은거 행복하게, 아무 걱정 없이 다 하게 해주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 내가 진짜 로또 당첨되면 애들 콘서트 티켓 사서 주변에뿌리고 다니면서 우리 애들 정말 이쁜 애들이라고 자랑도 하고 영업도 하고 다닐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이게 마냥 회사 탓도 아니고 애들 탓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니버스 탓도 아니라서 막막하다 해야하나?
진짜 콘서트도 돌출 빠방하게 만들어서 애들 방방 뛰어다니게 해주고 싶고 내가 애들을 개미만하게 보더라도 애들은 수많은 유니버스 앞에서 무대하고 노래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 ㅠㅠ 그냥 이런저런 생각들 이 글에 다 토해내고 이제 더 열심히 응원하고 사랑해줘야지 ㅠㅠ 펜타곤 날자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