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이경화 명무가 여주시 홍보대사가 됐다.
여주시는 29일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곽호영 문화복지국장, 함대성 홍보감사담당관,이순열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한국무용가 이경화(70)씨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펭수는 2019년 EBS 어린이 프로그램 ‘자이언트펭TV’를 통해 등장한 이후 어린이를 넘어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성장했다. 현재 구독자 17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마스코트로 활동 중이며, 가수로서 신곡 3곡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펭수는 2023년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3년 연속 도자기축제에 초대손님으로 참여하며 여주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해 도자기축제에서는 펭수 캐릭터가 새겨진 도자기 제품이 완판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여주시 홍보대사로 함께 위촉된 이경화 (사)오연문화예술원 이사장은 1988년 서울 올림픽 폐막식과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 공연의 안무 및 지도를 맡은 대한민국 대표 무용가이자 안무가다. 세계 400여 개 도시에서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린 공로로 2003년 해외홍보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00년 여주로 이주한 이경화 명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비상임이사, (사)한국예총여주시지회 특별이사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한국세종청소년예술단’을 여주에서 출범시켜 전통무용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예술단 육성에 힘쓰고 있다.
펭수와 이경화 명무는 “행복도시 희망여주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와 도자기축제,오곡나루축제 등 여주지역의 중요행사 및 문화관광의 고장 여주를 널리 알려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캐릭터 펭수와 전통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린 이경화 명무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뜻깊다”며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여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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