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일본 굿즈를 사러 직접 일본 가신 선배님의 일정에 맞춰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들 약속시간인 5시보다 일찍 탐앤탐스에 모여서 서로 오랫만에 안부도 묻고 나눔도 하고 즐겁게 수다 떨었습니다
일본 굿즈를 주문한 선배님들 한 명 한 명 굿즈 받을때마다 서로 익룡소리를 내며 예쁘다고 난리여서 조금 시끄럽긴 했습니다 🥲
그리고서 5시에는 미리 예약한 치킨집(!) 으로 가서 치킨 시킨 후 허기를 채웠습니다
수다떨면서 먹다보니 분명 조금만 먹을 줄 알았는데 영수증에는 아주 놀라운 금액이 찍혀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