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모임이 아니고 갑자기 정해진 번개 모임이라 8명이 모였습니다
퇴근후 1시간이 걸려서 탐앤탐스에서 선배님들을 만나서 열심히 나눔하고 수다 떨고 집에 이제야 왔습니다
몸은 정말 피곤한데 스트레스도 풀리고 무엇보다 펭수 이야기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수다떠는 내내 너무 웃고 떠들다보니 집에 오면 입이 아프지만 이만큼 힐링되는 건 없어요
전원이 나눔 받은 것도 있고 한정 수량인 것은 가위바위보와 뽑기로 진행됐는데 제가 정말 운이 좋아서 소수도 받고 가습기도 받았습니다
나청 후 다른 가족들과 드디어 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