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있는 선배님들과 헤어지고 다같이 센텀 팝업으로 갔어요
소수 인형 보고 어떤 커플이 지나가면서 귀여워 해주셔서 소수 주인으로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팝업에 신상품은 없었지만 구경하고 굿즈 살 사람은 사고 기념 인증샷 찍었어요
그리고 수다 떨려고 센텀시티몰 별다방을 갔어요 탐탐이 근처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별다방에서 수다를 한참 떨고 나이키 매장을 들렀어요 가는길에 찍힌 줄 몰랐네요 ㅋ
선배님이 직접 제작하신 소중한 굿즈도 받았어요
초기 굿즈 중에 구하지 못했던 것도 한 사람당 하나씩 받았어요
나들이 다녀온 소수는 오늘도 스타일러로 직행해서 나청함
피곤했지만 펭수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놀다와서 기분은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