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EfZhMG

https://img.theqoo.net/DzLDxx
옛날팥빙수 1인용이예요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뜹니다
얼음이 좀 굵게 갈린게 살짝 아쉬웠지만
덕분에 빨리 녹지 않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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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케이크 바닐라 맛입니다
케이크라기 보다는 초콜렛이라 해야하지 않나 싶게
바닥의 얇은 시트도 화이트 초콜렛 코팅
펭수는 아예 화이트 초콜릿 안에 마쉬멜로우가 있는
그냥 초콜릿 상품같은 느낌이었어여
매우 달아서 (초콜릿이니까여) 커피랑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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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카드도 있어서 네장 각각 충전했어여
최소 충전금액은 5천원이고요(지점마다 차이있대요)
마이탐 어플 깔아서 등록해놓으면
스타벅스 어플처럼 충전이나 오더도 어플로 다 되요
마이탐 첫 회원가입하면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도
자동으로 들어와 있으니 추천합니다 ㅋㅋ
아쉽게도 펭수 케이크는 어플에 없었어요 ㅠ
그리고 펭수 카드 모양이 어플에 나오지도 않고요
이게 스벅과 비교해서 좀 아쉬운 점이랍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매장은 펭수 콜라보 안한다하고
좀 거리가 있지만 잘 가는 동네 매장은 이제서야 준비중이고
팝업 구경 간 김에 그쪽에서 영접하고 왔네요
팥빙수는 제법 취향이라 여름에 잘 먹을거 같아여
탐앤탐스가 매장이 많지 않아 접근성이 좀 아쉽긴 한데
펭수컵홀더만으로도 발길이 저절로 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