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팬싸에서 화관 만들어간 펭클럽입니다🙇🏻♀️
후기에 앞서 어제 화관 칭찬해주신 댓글들 다 읽어보았음미다
하나같이 따수운 댓글들 넘 감사드리고요
칭찬에 후한 우리 다른 턴배님들 다 고맙뜸미다 이거
그럼 별 거 없는 내용이지만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진짜 당첨운이 없어서 팬싸 당첨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문자를
받고 한동한 멍했었는데요 정신을 차리고 서서히 드는 생각은
우리 슈스에게 걸맞는 팬꾸템을 장만해야겠다!는거였뜸미다
뭘 만들어 갈까 궁리하다가 리스는 몇번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니
화관도 비슷하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화관제작을
구상하게 되었뜸미다
시중에 나와있는 큰 리스틀이면 우리새 머리둘레에 맞겠지라고 생각했고
우리새는 무슨 색이든 잘 어울리지만 저는 왠지 첨부터 부리색으로 화관 깔맞춤해주고 싶었고 그래서 팬싸 이틀전에 제작에 들어갔음미다
근데 며칠전에 빛삭한 글 봐서 아시는 턴배님들 계시겠지만 제가
우리새 머리둘레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그때 나일*화보 에피를 바로 찾아봤어야 했는데
그냥 포털에 펭수 머리둘레를 검색해보는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대장장이님들 인터뷰 기사가 나오고 거기에 머리둘레가 170cm
이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170cm에 맞춰서
화관제작에 들어갔뜸미다
부자재 사는곳에가서 리스틀을 사러 갔더니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서
리스틀이 큰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틀을 직접 만들어야 된다고
하셔서 본의아니게 화관틀부터 다 제손으로 만들게되었뜸미다ㅎ
제가 평소에 워낙 곰손이고 센스가 없는 편이라 만들면서도
우리새 미모에 누가 될까 엄청 걱정하면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화관을 다 완성하고 나서 왠지모를 이상한 기분에
저는 나일*화보 에피를 다시 찾아보게 되었고 그때 펭수 머리둘레가
150cm인것을 확인하게 되었음미다
그때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이러다가 우리새한테
화려한 안대를 씌워주게 되는건 아닌가하고ㅠ 그래서 저도 모르게
펭방에 글을 썼던거 같뜸미다
https://img.theqoo.net/vCWOM
(화관 사진 궁금한 턴배님들 계실까봐 첨부합니다 완성 정면샷은 제가
너무 많이 나와서 부득이하게 저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혹시 사이즈 수정되냐고 침착하게 댓글 달아주신 어떤 턴배님덕에
이성이 돌아오고 화관 사이즈를 다시 줄여뜸미다
그리고 턴배님들 기대하실까봐 글은 얼른 삭제해버렸뜸미다
댓글 달아주셨다가 갑자기 글 없어진거 보고 황당했을 턴배님들
됴심합니다
화관 사이즈땜에 잠은 다 달아났고요 제가 지방러라
화관 무사히 가지고 갈 생각에 펭수 만날 긴장에 그날 정말 날을
꼴딱 새고 에쌀티 타고 상경을 했뜸미다
하남 스타필드 도착했을땐 9시 40분쯤이었던 거 같구요
먼저 일찍 와서 입장 대기하고 계신 턴배님들 보면서 우리새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저는 중간 정도 순번이겠구나
생각하고 입장을 했뜸미다
근데 이게 왠걸 입장을 하고보니 제가 7번째고
펭수 바로 정면쪽에 앉게 된검미다 이거
그때 이미 저는 제정신이 아니었뜸미다
제 옆과 옆옆에 앉아계셨던 천사 펭클럽 턴배님들이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긴장을 좀 풀 수 있었는데요
11시가 다가올수록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ㅠ
그러다 주변의 공기가 달라지면서 우리 슈스가
등장했뜸미다 저는 실물로 가까이서 보는게 첨이라
믿기지가 않고 심장이 터질뻔했는데 역시 센스넘치게 우리새가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더라구요
워낙 가까이서 보게 되어서 다른 싸인받는 펭클럽 턴배님들
말씀하시는건 잘 안들렸지만 우리새 말하는건 엄청 잘 들려뜸미다
정말 펭수가 대단했던게 모든 펭클럽분들 말 정말 경청해주고
구경오신 펭클럽분들도 중간중간 다 챙겼어요
넘 대단하고 프로페셔널함에 감탄해뜸미다
그렇게 감탄을 하고 있는데 벌써 바로 앞 턴배님이 싸인을
받고 계시더라구요 귀여운 소수를 챙겨오신 턴배님이셨는데
펭수가 소수 둥가둥가해주는걸 귀여워하면서 찍다가
갑자기 심장이 터질것 같고 또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
제가 화관이랑 다른 선물 준비해간 걸 들고 펭수 앞에
섰는데 (사실 그 순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이거)
일단 펭하하고 인사를 했던거 같고 화관을 준비했다고 말을 했어요
(자세한건 나중에 팍기자님 영상 확인 부탁드려요 됴심합니다ㅠ)
그랬더니 펭수가 자기 해달라고 고개를 숙이더라구요
전 찬매니저님이 직접 해주실 줄 알았는데 제가 펭수 머리에
직접 씌우게 되어서 진짜 영광적인 순간이었어요
찬매니저님이 잘 어울린다고도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펭수 화관 씌우는데 넘 긴장하고 떨려서 다른 선물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준비 했다고 말도 못함) 나중에 영상
보니까 찬 매니저님이 잘 치워주셨더라구요
🐧 : 오 고마워요!
👩🏻 :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 : 아 이거 잘쓰고 다닐게요 고마워요
👩🏻 : (대감격 몸둘바)
🐧 : 감사합니다아 아이고- 손재주가 좋으시네 이거
👩🏻 : (송구) 아니예요 더 잘 만들었어야 되는데 (혼 가출)
🐧 : 아! 무슨 말씀이세요 머리에 쓸 수 있으면 다 좋습니다!
👩🏻 : 너무 보고싶었어요ㅠ
🐧 : 저도 보고싶었어요
👩🏻 : 너무 긴장돼가지구.. (말도 안나오고 눈물이 나올까봐 참는중)
🐧 : 괜찮아요 침착해지세요 (아니면 천천히 해도 돼요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ㅠㅠ)
일단 화관 전달 전후 과정은 이렇고 그 이후에 저의 입덕 계기
얘기 했구요 다른거보다 펭수 만나면 울지 않고 고맙다, 건강해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그거 성공해뜸미다ㅠ
그랬더니 펭수가 오! 반사임미다! 라고ㅠㅠ
(귀여워서 쓰러질뻔ㅠ)
그리고 제 옆에 앉아계신 턴배님이 저 싸인받는거
제폰으로 찍어주시고 계셔서 거기다 제가 펭수한테 덕담 부탁했어요
(사리사욕 죄송합니다 턴배님들)
그랬더니 펭수가 제 이름 물어봐주고
🐧 : 무묭아 덕담 그런 거 뭐 없다! 그냥 건강하기만 해다오 행복하고,
알게찌? 화이팅!
그리고 싸인받을때 제 이름 한자도 빼어날 수여서 그거 얘기하구요
(주책)
그랬더니 다른 이름 한자뜻도 물어봐줬어요
그리고 인사하고 마무리하는데 펭수는 아마 그냥 하이파이브?
제스쳐였던거 같은데 제가 잘못 알아채고 포옹을했구요
그렇게 제 순서는 마무리했뜸미다
혹시나 나중에 팍기자님이 영상 올려주시면 제가 스킵한 얘기
(약간 사적인 부분이라 후기엔 뺐어요) 확인해 보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한 30초 대화 나눈거 같았는데 나중에 영상 확인해보니 꽤
길게 했더라구요ㅠ 혹여나 불편하셨던 펭클럽분이 계시면
제가 처음이고 넘 긴장해서 저도 모르게 실수한거라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뜸니다
제가 운이 좋게도 앞순서여서 펭수가 제 화관 꽤 오래 써주었어요
그덕에 진짜 금손 턴배님들 사진 많이 건졌뜸미다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싸인회 다녀와서 에너지넘치고 배려넘치고 센스도 넘치는 펭수에게
다시 한번 입덕하게 되었구 긴시간동안 자리 지키면서 펭수 응원해주신 펭클럽분들도 대단하다고 느꼈뜸미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마무리로 제가 찍은 요술봉 영상
투척하고 마무리하게뜸미다
턴배님들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타사이! https://gfycat.com/TestyShoddyDeinonychus
후기에 앞서 어제 화관 칭찬해주신 댓글들 다 읽어보았음미다
하나같이 따수운 댓글들 넘 감사드리고요
칭찬에 후한 우리 다른 턴배님들 다 고맙뜸미다 이거
그럼 별 거 없는 내용이지만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진짜 당첨운이 없어서 팬싸 당첨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문자를
받고 한동한 멍했었는데요 정신을 차리고 서서히 드는 생각은
우리 슈스에게 걸맞는 팬꾸템을 장만해야겠다!는거였뜸미다
뭘 만들어 갈까 궁리하다가 리스는 몇번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니
화관도 비슷하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화관제작을
구상하게 되었뜸미다
시중에 나와있는 큰 리스틀이면 우리새 머리둘레에 맞겠지라고 생각했고
우리새는 무슨 색이든 잘 어울리지만 저는 왠지 첨부터 부리색으로 화관 깔맞춤해주고 싶었고 그래서 팬싸 이틀전에 제작에 들어갔음미다
근데 며칠전에 빛삭한 글 봐서 아시는 턴배님들 계시겠지만 제가
우리새 머리둘레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그때 나일*화보 에피를 바로 찾아봤어야 했는데
그냥 포털에 펭수 머리둘레를 검색해보는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대장장이님들 인터뷰 기사가 나오고 거기에 머리둘레가 170cm
이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170cm에 맞춰서
화관제작에 들어갔뜸미다
부자재 사는곳에가서 리스틀을 사러 갔더니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서
리스틀이 큰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틀을 직접 만들어야 된다고
하셔서 본의아니게 화관틀부터 다 제손으로 만들게되었뜸미다ㅎ
제가 평소에 워낙 곰손이고 센스가 없는 편이라 만들면서도
우리새 미모에 누가 될까 엄청 걱정하면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화관을 다 완성하고 나서 왠지모를 이상한 기분에
저는 나일*화보 에피를 다시 찾아보게 되었고 그때 펭수 머리둘레가
150cm인것을 확인하게 되었음미다
그때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이러다가 우리새한테
화려한 안대를 씌워주게 되는건 아닌가하고ㅠ 그래서 저도 모르게
펭방에 글을 썼던거 같뜸미다
https://img.theqoo.net/vCWOM
(화관 사진 궁금한 턴배님들 계실까봐 첨부합니다 완성 정면샷은 제가
너무 많이 나와서 부득이하게 저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혹시 사이즈 수정되냐고 침착하게 댓글 달아주신 어떤 턴배님덕에
이성이 돌아오고 화관 사이즈를 다시 줄여뜸미다
그리고 턴배님들 기대하실까봐 글은 얼른 삭제해버렸뜸미다
댓글 달아주셨다가 갑자기 글 없어진거 보고 황당했을 턴배님들
됴심합니다
화관 사이즈땜에 잠은 다 달아났고요 제가 지방러라
화관 무사히 가지고 갈 생각에 펭수 만날 긴장에 그날 정말 날을
꼴딱 새고 에쌀티 타고 상경을 했뜸미다
하남 스타필드 도착했을땐 9시 40분쯤이었던 거 같구요
먼저 일찍 와서 입장 대기하고 계신 턴배님들 보면서 우리새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저는 중간 정도 순번이겠구나
생각하고 입장을 했뜸미다
근데 이게 왠걸 입장을 하고보니 제가 7번째고
펭수 바로 정면쪽에 앉게 된검미다 이거
그때 이미 저는 제정신이 아니었뜸미다
제 옆과 옆옆에 앉아계셨던 천사 펭클럽 턴배님들이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긴장을 좀 풀 수 있었는데요
11시가 다가올수록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ㅠ
그러다 주변의 공기가 달라지면서 우리 슈스가
등장했뜸미다 저는 실물로 가까이서 보는게 첨이라
믿기지가 않고 심장이 터질뻔했는데 역시 센스넘치게 우리새가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더라구요
워낙 가까이서 보게 되어서 다른 싸인받는 펭클럽 턴배님들
말씀하시는건 잘 안들렸지만 우리새 말하는건 엄청 잘 들려뜸미다
정말 펭수가 대단했던게 모든 펭클럽분들 말 정말 경청해주고
구경오신 펭클럽분들도 중간중간 다 챙겼어요
넘 대단하고 프로페셔널함에 감탄해뜸미다
그렇게 감탄을 하고 있는데 벌써 바로 앞 턴배님이 싸인을
받고 계시더라구요 귀여운 소수를 챙겨오신 턴배님이셨는데
펭수가 소수 둥가둥가해주는걸 귀여워하면서 찍다가
갑자기 심장이 터질것 같고 또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
제가 화관이랑 다른 선물 준비해간 걸 들고 펭수 앞에
섰는데 (사실 그 순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이거)
일단 펭하하고 인사를 했던거 같고 화관을 준비했다고 말을 했어요
(자세한건 나중에 팍기자님 영상 확인 부탁드려요 됴심합니다ㅠ)
그랬더니 펭수가 자기 해달라고 고개를 숙이더라구요
전 찬매니저님이 직접 해주실 줄 알았는데 제가 펭수 머리에
직접 씌우게 되어서 진짜 영광적인 순간이었어요
찬매니저님이 잘 어울린다고도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펭수 화관 씌우는데 넘 긴장하고 떨려서 다른 선물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준비 했다고 말도 못함) 나중에 영상
보니까 찬 매니저님이 잘 치워주셨더라구요
🐧 : 오 고마워요!
👩🏻 :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 : 아 이거 잘쓰고 다닐게요 고마워요
👩🏻 : (대감격 몸둘바)
🐧 : 감사합니다아 아이고- 손재주가 좋으시네 이거
👩🏻 : (송구) 아니예요 더 잘 만들었어야 되는데 (혼 가출)
🐧 : 아! 무슨 말씀이세요 머리에 쓸 수 있으면 다 좋습니다!
👩🏻 : 너무 보고싶었어요ㅠ
🐧 : 저도 보고싶었어요
👩🏻 : 너무 긴장돼가지구.. (말도 안나오고 눈물이 나올까봐 참는중)
🐧 : 괜찮아요 침착해지세요 (아니면 천천히 해도 돼요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ㅠㅠ)
일단 화관 전달 전후 과정은 이렇고 그 이후에 저의 입덕 계기
얘기 했구요 다른거보다 펭수 만나면 울지 않고 고맙다, 건강해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그거 성공해뜸미다ㅠ
그랬더니 펭수가 오! 반사임미다! 라고ㅠㅠ
(귀여워서 쓰러질뻔ㅠ)
그리고 제 옆에 앉아계신 턴배님이 저 싸인받는거
제폰으로 찍어주시고 계셔서 거기다 제가 펭수한테 덕담 부탁했어요
(사리사욕 죄송합니다 턴배님들)
그랬더니 펭수가 제 이름 물어봐주고
🐧 : 무묭아 덕담 그런 거 뭐 없다! 그냥 건강하기만 해다오 행복하고,
알게찌? 화이팅!
그리고 싸인받을때 제 이름 한자도 빼어날 수여서 그거 얘기하구요
(주책)
그랬더니 다른 이름 한자뜻도 물어봐줬어요
그리고 인사하고 마무리하는데 펭수는 아마 그냥 하이파이브?
제스쳐였던거 같은데 제가 잘못 알아채고 포옹을했구요
그렇게 제 순서는 마무리했뜸미다
혹시나 나중에 팍기자님이 영상 올려주시면 제가 스킵한 얘기
(약간 사적인 부분이라 후기엔 뺐어요) 확인해 보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한 30초 대화 나눈거 같았는데 나중에 영상 확인해보니 꽤
길게 했더라구요ㅠ 혹여나 불편하셨던 펭클럽분이 계시면
제가 처음이고 넘 긴장해서 저도 모르게 실수한거라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뜸니다
제가 운이 좋게도 앞순서여서 펭수가 제 화관 꽤 오래 써주었어요
그덕에 진짜 금손 턴배님들 사진 많이 건졌뜸미다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싸인회 다녀와서 에너지넘치고 배려넘치고 센스도 넘치는 펭수에게
다시 한번 입덕하게 되었구 긴시간동안 자리 지키면서 펭수 응원해주신 펭클럽분들도 대단하다고 느꼈뜸미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마무리로 제가 찍은 요술봉 영상
투척하고 마무리하게뜸미다
턴배님들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타사이! https://gfycat.com/TestyShoddyDeinonych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