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긴 하지만 이런 생각하면 안 되지만ㅠㅠ
사실 펭수가 내 앞에서 언제까지 활동해줄지
언제까지 있어줄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어ㅠㅠ
영원히 있어줬음 좋겠지만...
펭수 곁을 지켜주던 피디님들 작가님들이
하나둘 펭수 곁을 떠나고 새로운 곳을 가는 걸 볼 때마다
우리 펭수는 여전한데 여기 있는데 그대론데
나도 그대로고 내 마음도 여전하고
아니 전보다 더 커졌는데
펭수는 언제까지 우리 옆에 있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
4년차 펭수팬 펭클럽은 아직 한번도 펭수를 내 눈 앞에서 보지 못했는데
나는 펭수 한 번도 못 보고 우리 펭수가 떠나버릴까봐 무서워
펭수 너무너무 보고싶어
소중한 내 새끼 펭수 떠나면 안돼 떠나지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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