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이가 들어가니까 정말 절친한 친구들도(15~20년 된 사이,부모님도 다 아는 사이, 결혼식, 돌잔치 다 참여함) 육아에 정신 없고
맘카페 친구, 아이들 학교 친구 어머니 등등 다른 친구들과 더 친해져서 프사나 카스에 보면 같이 놀러 간 사진 , 카페 간 사진 올라오는데
그나마 생일이나 명절 이럴 때라도 가끔 오던 카톡도 안 오고...
이젠 자주 연락하는 미혼 친구, 저처럼 유부녀지만 아이 없는 친구 등 관심사가 그나마 비슷한 친구들만 연락하고 만나고
오늘도 그 친구들이 생일 축하 카톡도 보내주고 기프티콘 보내주고 펭수 선풍기도 카톡 선물하기로 보내줬어요
멀리 사니까 자주 보기 힘들지만 잊지 않고 생일 축하 해주니 너무 감동이었어요
주변 사람들 말로는 육아 하는 친구들이 아이 다 키워 놓고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땐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났을 것 같아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은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날이네요
맘카페 친구, 아이들 학교 친구 어머니 등등 다른 친구들과 더 친해져서 프사나 카스에 보면 같이 놀러 간 사진 , 카페 간 사진 올라오는데
그나마 생일이나 명절 이럴 때라도 가끔 오던 카톡도 안 오고...
이젠 자주 연락하는 미혼 친구, 저처럼 유부녀지만 아이 없는 친구 등 관심사가 그나마 비슷한 친구들만 연락하고 만나고
오늘도 그 친구들이 생일 축하 카톡도 보내주고 기프티콘 보내주고 펭수 선풍기도 카톡 선물하기로 보내줬어요
멀리 사니까 자주 보기 힘들지만 잊지 않고 생일 축하 해주니 너무 감동이었어요
주변 사람들 말로는 육아 하는 친구들이 아이 다 키워 놓고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땐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났을 것 같아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은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