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를 열어 본 순간 뭔가 했시유.
분명 데스크매트를 주문했는데 아기다리고기다리고 있는 크래들 펭풍기를 시켰었나 싶어서유.
매트 포장 박스가 이럴수 있는 거에유.

설마 빼꼼이 펭수까지 그대로 일런가 했는디.
조심조심 뜯어보니 아유 놀랐구만유.

이전 매트들이 마지막 모서리 부분이 날카로워서
대체로 여러개 사서 잘못했나 싶었는데 아이었어유.

아유 펭이장님 사진까지 넘나 멋들어지게 나왔구만유.
다만 새상품이라 살짝 냄새가 나유. 좀 환기시켜주면 될듯해요.
이상이어유.
+
아참. 상자 정리하다보니 복권이 보이네유.
잘 챙겨서 본인 쿠폰창에 입력하면 될것 같아유.
버리지 말고 잘 챙기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