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노트와 독서대가 도착해서 설치하자마자 달려드는 6짤.

색깔이 딱 맞는다며 소중하게 가운데로 옮겨놓고 좋아라하는 녀석.

표지색과 비슷한 내지색에 커지는 동공.
펜 하나 꺼내서 뭔가 쓰려고 하기는 하는데.

해바라기까지 꺼내주니 이쁘다며 무한박수를 치는 녀석을 공중샷으로 촬영해봄.
해바라기펭 이쁘다고 콕 집어주며.
내지가 생각보다 얇기는 한데 앞뒤표지가 단단해서 받침역할을 잘 해줘서 휴대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색도 표지색과 비슷한 계열로 유선과 모눈형식으로 반반 배치되어 있는.
들고 다니면서 간단하게 이것저것 적기에도 좋은.

기존 스터디플래너와의 크기비교샷.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활용도가 다양할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