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구니백에 지퍼달아주고 싶어서 수선집 3군데를 잦아갔건만 다 거절당하고... 그냥 손바느질로 집에 있던 낡은 가방 지퍼 떼서 달아줬더니!! 따란♡ 자세히 보면 허접하디만 맘에 듭니다 이거. https://img.theqoo.net/sw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