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올해의 PD상에는 '펭수'를 탄생시킨 EBS 이슬예나 PD와 세월호 참사를 다룬 독립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을 연출한 이승준 PD가 이름을 올렸다. 이슬예나 PD는 올해의 PD상에 이어 실험정신상 TV 부문상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http://naver.me/GUGxTZ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