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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이라는 말에 느긋하게있다,
지점당 50개라는 말에 진짜 급하게 달려 나갔다.

내가 간 지점에서는 행원분이 오늘 처음으로 만든거라고하심.
근데, 내가 창구에 앉는것과 동시에 '펭수통장' 이라고 말했는데 웃으셨음.
펭수상품이 따로 있는게아니라 적금을 가입하면, 펭수통장으로 주는거라고. 상품설명하시면서 재확인해주심.
난 매달, 정한날짜에 일정금액 넣는 정기적금을 했어.
상품은 정기적금과 내가 넣고 싶을 때 넣을 수 있는 자유적금 이렇게 있었던듯.

지점당 50개 다나가면 끝인건지 물어봤는데,
아니래. 다나가면 펭수통장 다시 들어온대.
다만, 다시 들어오기까지 한달 걸린다함

기본적으로 상품가입하면 통장앞면에 상품명&가입자 인쇄 되는데.
난 그거 하지말아달라 요청드려서 빼주심.

마지막으로 펭수체카2차는 언제 나오는지 문의했는데 지점에는 아직 따로 공지온거없다고하심.
1차 펭수카드도 아직 좀 남았다고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