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맞춰놓고 잠들었는데 알람보다 1시간 일찍 눈떠짐ㅋㅋㅋ
부랴부랴 준비하고 출발해서 9시58분에 이마트 도착했는데!!!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펭클럽들이 또ㅜㅠㅜㅠ 이랬는데
전단세일보고 오신분들이 많았뜹니다...ㅋㅋㅋ
그래도 불안해서 문열리자마자 잽싸게 사려고 했던 김치코너로 갔는데!!!
김치가 생각보다 저렴(?)한것!!!난 가뿐하게 3만원 넘을줄ㅋㅋㅋ
다시 잽싸게 소고기 국거리 한팩 집어와서 계산 완료!!
그때가 10시2분!!
내가 이렇게 민첩한 인간이었나ㅋㅋㅋㅋ
근데 초조해서 그런지 오늘 따라 유독 스탬프가 안뜨는겁니다ㅜㅠㄷㄷㄷㄷ
앱을 들락날락하는데 내옆에 펭클럽분도 나와 같은 증상을 보이시더군요ㅎㅎㅎ
그리고 두세시간같던 몇분이 흐르고 스탬프가 없어지며 응모버튼이 생겨서 무사히 펭구니백을 신청했다는ㅋㅋ
TMI가득한 후기입니닷!!!따사이!!!!

여기 매장의 경우 펭클럽분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