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1층이 던킨인데ㅠㅠ 대구라서
펭수로 전혀 꾸며져 있지도 않고ㅠㅠ 배달주문만 받는 지점이라 혹시혹시 했는데 컵은 있었씁니다!!
가게에 문자나 전화해서 배달받는 식으로 운영하시는데
컵있냐고 문자했더니 있다하셔셔 바로 찾아왔습니다
잘 씻어서 말려뒀어용!!!!
사장님말씀이 원래 배달만 하다보니 11시는 되어야 문 여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펭수펭수 하도 연락이 와서 일찍 문여셨다고 합니다!!!!
노트는 생각안하고 있었는데(나중에 키링과 먼치킨통? 그거때매 ㅋㅋ)
어쩌면 노트도 오전중에 다 나갈려나 싶기도 합니다 이거ㅠㅠ
코로나도 펭클럽의 펭수사랑은 이길 수 없네여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