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회차는 뒷타임이 없어선지 단체사진을 찍어주더라구
버스시간 이슈로...도촬(...?)만 남기고 나왔어
이 연극은 처음본거고 모든게 너무 코앞에 있더라 1열이라 부담스러웠음(니가왜?)
첫회차는 희재가 코피가나서 ㄷㄷ 처음엔 언제 피주머니 넣었나 의심함
부산배경이고 사투리를 사용하니깐 적는건데 오늘 회차는 경남아버지 부산어머니셨음ㅋㅋ
웃기는 장면은 너무 웃겼고 슬픈건 슬펐고 많이들 울더라
근데 ㄹㅇ 소주를 마신건가? 물넣은 소주병 아니고?
두번째 회차는 소주뚜껑이 안따져서 못마시고 웃참챌린지함
철동이 그리고 여사친?여친? 군대면회온거 미안해라고 하는데 현실 이입했는지 관객들 순간 탄식분위기 ㅋㅋㅋㅋ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짤이나 남기고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