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17년차예요. 사실 제 주변에, 저 대학로만 가도 저만큼 연기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렇다고 저한테 칭찬할 지점이 하나도 없다는 건 아니고요(웃음). 이 판에 들어오기가 힘들어요. 들어올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이 판에 들어와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제가 기특합니다
또 의리를 베풀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고 답했다.
"사내들끼리 의리? 선배 입장에서 후배 끌어주고, 여자들과 다를거 없다. 여자들도 여자들끼리 의리가 있지 않나."
시쳇말로 무명 시절에는 아무 때나 자신을 갖다 쓰라고 해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면 지금은 뭘 해도 다 좋아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혼자 못사니까. 서로 도와주고 살아야죠.".
어렵게 배우를 시작해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서일까? 배우로서의 고집도 엿보였다. 하나뿐인 아들과 함께 출연할 수 있는 가족 예능이나 평소 즐겨듣는 라디오 음악방송 진행을 제의받았으나 장고 끝에 거절했단다.
특출 많이하는 것도 자기무명일 때 믿고써준 사람들한테 의리?은혜? 갚는거라고 생각해서 언제라도 오케이하고 한다고하고 예전이 그립지않냐 20대 그립지않냐고하면 항상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ㅋㅋㅋㅋㅋㅋ 그때 너무힘들었다고 지금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자기는 꼭 후배들 이끌어주는 선배될거라고 하는거보면 아이구아이구 그래쩌요하면서 좋으면서도 찡하고그럼ㅠㅠㅋ
아니근데 라디오 저건 아쉽다 웅 목소리 꿀인데ㅠㅠㅠㅠㅠ
또 의리를 베풀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고 답했다.
"사내들끼리 의리? 선배 입장에서 후배 끌어주고, 여자들과 다를거 없다. 여자들도 여자들끼리 의리가 있지 않나."
시쳇말로 무명 시절에는 아무 때나 자신을 갖다 쓰라고 해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면 지금은 뭘 해도 다 좋아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혼자 못사니까. 서로 도와주고 살아야죠.".
어렵게 배우를 시작해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서일까? 배우로서의 고집도 엿보였다. 하나뿐인 아들과 함께 출연할 수 있는 가족 예능이나 평소 즐겨듣는 라디오 음악방송 진행을 제의받았으나 장고 끝에 거절했단다.
특출 많이하는 것도 자기무명일 때 믿고써준 사람들한테 의리?은혜? 갚는거라고 생각해서 언제라도 오케이하고 한다고하고 예전이 그립지않냐 20대 그립지않냐고하면 항상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ㅋㅋㅋㅋㅋㅋ 그때 너무힘들었다고 지금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자기는 꼭 후배들 이끌어주는 선배될거라고 하는거보면 아이구아이구 그래쩌요하면서 좋으면서도 찡하고그럼ㅠㅠㅋ
아니근데 라디오 저건 아쉽다 웅 목소리 꿀인데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