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장미>라고 조석현 감독의 영화다. 극중 유학파 의사인데 한국에 잠깐 회의 때문에 나와있는 인물이다. 그러다가 첫 사랑인 유호정 선배를 만난다. 최근 촬영을 시작했는데 찍으면 찍을수록 나의 모습이 들어가서 배역이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걸 느꼈다. 좋아하는 사람을 따르면서 좋아하는 모습과 당황하는 모습에서 귀여운 모습이 또 있더라. 아마 ‘박성웅식’ 멜로가 또 펼쳐질 것 같다.”
여기에 싸움한본해본적 없었다는 설정도 있었으니까
의사인데 허당스럽고 엄청 어벙하고 그런 캐릭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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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데 허당스럽고 엄청 어벙하고 그런 캐릭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