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에서 박신혜는 매우 좋다. 박신혜는 리액션을 담당하는 서연을 훌륭히 연기했다. 액션보다 리액션이 더 어려운 법. 특히 '콜'은 리액션으로 이끌어가는 영화다. 박신혜의 리액션과 관객의 반응이 동화돼야 긴장감이 극대화되는 영화다. 박신혜는 액션이 없는 상황에서 리액션으로, 오롯이 영화의 중심을 지켰다. '콜'은 박신혜 대표작 중 하나로 두고두고 기억될 것 같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30100543461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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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