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9865?sid=103
현대의 총기와 타격도구를 활용하면서 훨씬 많은 액션신을 소화한 박서준은 후반부에 마치 배트맨 같은 다크히어로 분위기를 내뿜는다. ‘쿠로코 대장’(이무생)의 인솔 부대 표현에도 아이디어를 보탰다고 한다. 정 감독은 “서준씨가 해외여행 중에 참고하라며 찍어보낸 길거리 코스튬 사진을 보고 쿠로코의 안면 복장 등을 착안했고 바퀴벌레 같은 날랜 움직임을 가미했다”고 전했다.
해외에서 서준이가 보냈다는 사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