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MEMO
MC분으로부터 칭찬을 받으면 쑥스러워하며 겸손하거나 통역사님이 통역하시는 모습을 열심히 듣고 고개를 끄덕이는 등 어쨌든 진지한 서준 씨입니다. 회견 중에 가끔 볼을 부풀리는 귀여운 몸짓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회견은 MC분이 질문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행사장에 있는 취재진을 한 명 한 명을 보면서 가끔 웃는 얼굴을 내비치거나 질문에 답하는 상냥함이 가득한 서준 씨. 그리고 포토세션에서는 일본 취재진이 너무 조용해서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또 사진사의 '포즈를 주세요' 라는 요청에 하트를 하고 대답하면 '하트 아닌 포즈로!' 라고 말해, 등을 돌리는 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귀중한 시간을 내어 와주신 기자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보도진에 대한 감사도 전해주는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리얼리티 프로그램) 'IN THE SOOP 프렌드케이션'입니다. 서진의 집' 등에서도 그 완벽한 인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만, 바로 그 모습 그대로의 멋진 인품이 넘쳐난 회견이 되었습니다.
https://domani.shogakukan.co.jp/1027640
후기 보니까 쥬니가 더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