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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 배우/가수 1위는 누구일까?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전국 20~59세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연예인’ 관련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 배우 1위는 ‘박서준’(16.6%)이 차지했다.
박서준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경성크리처’는 일제강점기 731부대 생체실험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해외 팬들의 반응까지 고려해야 하는 글로벌 스타의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운 선택일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한 인터뷰에서 ‘K-콘텐츠의 힘이 강해져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성숙한 면모와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이 배우로서의 책임감과 무게감으로 임한 '경성크리처'는 190개국에서 공개, 일본뿐 아니라 69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에 그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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