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콘유 1월에 극장 개봉할 예정이라고...
인터넷 영문기사 번역기로 서준 부분만 가져옴
기사와 영상에서 아카데미 관련 이야기를 보면 아마도 12월 이전에 촬영된 인터뷰로 추정됨
인터뷰하는 분이 경성인터뷰에서 본거같은...
유튜브 영상에 해시태그가 서준이만 되어있는 것도 특이함
https://www.indiatoday.in/movies/story/exclusive-concrete-utopia-director-um-tae-hwa-on-oscars-park-seo-jun-park-bo-young-lee-byung-hun-oscars-2024-2487067-2024-01-11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박서준 극찬
Q 박보영과 박서준의 호흡은 과소평가됐지만 두 사람의 관계 역학을 엿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의식적인 선택이었나요?
A 여러 인물이 나오는 영화이기 때문에 각자의 이유로 모두 살아있는 인물처럼 보일 수 있도록 장면이 적절하게 분배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박보영 씨와 서준 씨의 캐릭터 모두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인데 이 두 사람의 이야기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이 두 사람이 부부로서 어떤 관계였는지, 재난 이후의 상황 등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캐릭터를 염두에 두고, 그들의 집이 그들의 감정을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그들의 관계를 보여주려고 노력했지만, 대부분은 배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그들의 이야기를 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셨던 것 같아, 홍보하는 동안 팀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람들이 그들의 관계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캐릭터에 대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도 괜찮을지 물어봤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결혼하기까지 연애 장면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그 밑에 그들의 캐릭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시고 다시 영화를 보시면 영화가 더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Q 영화 작업을 하면서 발견한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강점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박서준 씨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과 어느 정도 연결이 돼 있습니다. 연기적인 면에서 뭔가 더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욕심을 내고 연기를 할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는 이민성이 되었고, 영화의 주제와 섞였습니다. 섬세한 연기를 보면서 서준 배우가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고 감히 말씀드리면 이병헌 포스트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 영화를 찍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두 젊은 배우(서준과 보영)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굉장히 기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화상인터뷰 풀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fz8HZjKtvI
찾아보니 경성 인터뷰 하신분 맞아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NdyFr1Ke6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