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랑 갑작스레 마주하게 된 박 건의 당황스럽지만 그래서 더 주위 시선 아랑곳 없는 자신도 모르게 예민해진 미간 사이에 주름 낀 연기
그리고 마지막 죽기 전 차에 기대어 선화가 다가오는 걸 보고 있던 얼굴
그 얼굴은 여태 박건의 예민함의 미간 주름이 없던 되게 평온해보이던 얼굴이라 기억에 남음
그리고 차에 기대어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지는데 선화가 와서 건이의 얼굴을 보는데 그 속눈썹,
그리고 선화가 눈을 감겨 주고 무릎위에 스르륵 눕던 얼굴
난 이 부분이 너무 좋았어
그냥 너무 뻔했다고 할지라도 박정민이 보여주는 그 멜로가 정말 너무 좋았어서 눈물났어
박정민이 활발하게 활동하면 게시판도 글 많아지겠지 싶었는데
왜 글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호감배라 영화보고 좋아서 글 남기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