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정면 포스터 사진 선택이 좀 아쉬움
영화 캐릭터랑은 안맞는 거 같음
재범이는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예리하게 날선 느낌에 좀 다크한 느낌인데 포스터에서 정민이 표정은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정민이만 보면 모모살롱인줄 알겠음
류 누님도 마찬가지
지젤은 세상 다 산거 같은 허무한 눈빛에 약간 미친듯한? 느낌에 예술가 특유의 예민함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그 느낌이 없고 그냥 무뚝뚝한 냉미녀같아...
영화 봤던 덬들은 내가 무슨 얘기하는지 이해할 듯...
아무래도 영화 찍은지 2년이 다 되가서 그때 느낌이 안사나봐...ㅠㅠ
글고 저 숫자 뎡 글씨 아닐꺼 같다고 했었는데 잘 보니 뎡 글씨 맞을수도...? 뎡 습관이 마지막 글자 늘여쓰는 거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