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주 본 후에 전주 국제영화제 GV 한다는 소리 듣고 예매해서 처음 봄
연예인 느낌 뿜뿜
개 말랐고, 키 큰데 안커보이고, 예민해보임
낯 가리는거 같은데 익숙한 팬들한테는 좀 웃어주더라
근데 기본적으로 팬들한테 다 상냥해서 차별 이런거 못느꼈어
사인 해주고 셀카 찍어주는 것만으로 존나 황송해서 굽실거렸는데, 같이 허리 숙여서 인사해줘서 감동
악수도 해줬는데 왜 그 감촉이 기억이 안나냐 ㅠㅠ
마지막으로 내 카메라 뿌시고 싶었음. 아무리 열심히 찍어도 실물 느낌 못 살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