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60번대라 댓림픽 나름 성공해서 4번째 줄에서 봣다
너무 잘보여서 심장 바운스 쿵쿵..
kbs 공채개그우먼의 클라스는 달랐음 박지선 물 흐르는 듯한 진행으로 춤 노래 애교 다시켜따 잘하더라
여튼 초반에 그 이승환옹 뮤비 춤추는 장면 보여주구
변산 랩도 두곡하고 노래도 앵콜까지 두곡 했다
본인 갤러리 털이도 하고 분명 먹방인데 식욕억제짤..
또 과거 원숭이.. 아니 밤톨시절 본인 주장으로 끼없는데 끼있는척한 사진들 보여주면서 설명도 해주구
이 사람 분명 유툽 욕심 있는게 분명해 부이로그 박선영 씨네타운 비지엠으로 시작해서 곽사장 인간극장으로 끝남
에어로빅 하는 영상이랑 노을 피아노치며 부르는 영상도 보여줌
팬미팅 응원 영상이라구 영상도 보여줌
아마 주로 여행갔을 때 찍은 영상 짜집기인듯
그 뒤에 카페에서 한 이벤트로 손글씨 메모 이벤트해서
뎡미니 감동한 것 같았는데 샘컴퍼니 사장님 난입함 ㅋㅋㅋㅋㅋ
밥상 소감의 대가 답게 배우는 유리 같아서 깨지기 쉽지만 잘 닦아주면 빛난다고 했다.. 뭉클했어 아끼는게 느껴져서
((황정민 ♡ 박정민))
쓸만한 인간 낭독도 하고 포스트잇 질문 타임도 갖고
퀴즈 맞춰서 애장품도 주고 몸무게 64.5 에 카톡 친구 800명 넘음
뎡민 진짜 개말라인간이다 신발까지 다신고 64.5라니....
글고 애장품 추첨도 하고 런닝맨 티셔츠 탐났당
마지막에 편지 낭독도 했는데 나두 눈물이 났어 넘 쓸쓸해서
근데 옆에 사람 너무 오열해서 난 살짝 눈물만 찍어냄 ㅋㅋㅋㅋ
뎡 2016년부터 좋아했지만 이렇게 좀 규모 생긴 팬밑 처음이라
넘 좋고 알찼다 ㅠㅠ 내 배우 사랑해요.. ㅠㅠ
글구 포토타임은 조명 테러로 일반 폰카인 나는 누렇게 나왔어..
그냥 이랬구나 싶을정도로만 봐죵
카페에도 쑥스러워서 후기 안남걌는데 뎡카테 식구들 보라고 올린당
https://img.theqoo.net/pKW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