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만의 지훈입니다.
오늘 콘서트 재미있게 잘 즐기고 계신가요?
5월부터 시작했던 팬콘이 이렇게 마지막을 향해 왔는데요. 투어가 끝나가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고 아쉬움도 남고,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나 확실한 건 우리 메이 여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너무 행복했고, 꿈같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앙코르 콘서트까지 무사히 하게 됐고, 우리 메이들을 한 번 더 볼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준비하기까지가 쉽지는 않았지만 오늘 와서 여러분들을 보니까 힘들었던 과정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사실 올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감사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만큼 바쁜 스케줄 때문에 지치고 힘든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게 다 메이 여러분들 덕분인 걸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은 배우 박지훈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느라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여러분들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서 나름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메이들의 기대에 부응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곳을 오가며, 그리고 여기까지 무대에 올라와서 메이들의 행복해하고 활짝 웃어주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에너지를 받고 위로를 받게 되는 오늘인 것 같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묵묵히 길을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더 좋은 음악, 작품 선보일 수 있는 지훈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제가 되길 바라는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이라 생각하고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이번 팬콘 투어는 이렇게 끝이 나지만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그렇듯 여러분들을 향해 뛰어가고, 걸어가고, 움직이겠습니다. 언제나 자랑스러운 지훈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하고 늘 감사합니다, 메이.
늘 여러분들의 하루가 빛이 나시길.
오늘의, 그리고 앞으로의 주인공은 메이입니다!
이상 메이만의 지훈이었습니다.
진짜 서로가 서로에게 찐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