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iVzXZM
이딴 영상으로는 실물의 1/1000도 담지못하지만 자리가 작아서 많이 못 간 메이들 위해 살짝 후기남기러 왔어.
오늘 하이바이부터 퇴근길까지 심장 떨려서 오늘 밤 잠은 다 잔듯
특히 하이바이는 처음이라 너무 떨렸다.
갑자기 하이바이는 못찍게해서 몰래 찍는다고 찍었는데ㅋㅋ
영상보니 지훈이 보는순간 머리가 하얘져서 화면 다가리고 난리도 아님.
정신차리고 보니 지훈이는 오래 전에 갔던 팬싸때보다 당연하게도 더 어른스러워지고 또 너무 말랐더라ㅜ
퇴근길에도 지훈이 보면 좋은 말 예쁜 말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지훈이가 "고마워요 와주셔서" 라고 해줘서
내가 더 고맙다고 항상 응원한다고 해주고 왔다
난 거의 3년만에 본 지훈이라 더 반갑고 행복했어ㅜ
다음엔 더 많은 메이들도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온김에 직찍 몇장 두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