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집와서 요양원 문제로 말다툼하는 장면ㅇㅇ연기 너무 좋지 않아?엄마 간병하느라 힘들고 지친 상태인 것도 너무 잘 보이고 그럼에도 요양원은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 보내기 싫어하는 것도 복합적인 감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 진짜 감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