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년 3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촬영도 앞두고 있다. 그는 "'약한영웅 Class 2' 촬영을 마친 이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작품도 촬영을 앞두고 있다"면서 "저는 이 일이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지치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만 가고 싶다. '박지훈이 이런 것도 도전한다고?'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게 제 목표다. 작품은 들어오는 대로 다 읽어보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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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년 3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촬영도 앞두고 있다. 그는 "'약한영웅 Class 2' 촬영을 마친 이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작품도 촬영을 앞두고 있다"면서 "저는 이 일이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지치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만 가고 싶다. '박지훈이 이런 것도 도전한다고?'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게 제 목표다. 작품은 들어오는 대로 다 읽어보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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