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처음엔 욕심도 못 냈다가 기사 설명 보고 혹시...? 해서 그 때부터 매일 혼자 빌고 또 빌었음
근데 아무 소식 없고 중간에 다른 것도 뜨고 해서 완전 포기했는데 이렇게 뜬금없이 오다니...
이 타이밍 지나가면 다시 맡기 힘든 역할이잖아 나이대가 정해진 역할이라ㅠㅠㅠㅠ
근데 와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운의 소년군주가 왔다고...
야심가 삼촌한테 밀려서 산골로 유배간다고...마지막엔 심지어 죽어줌...아 진짜 너무 좋다
근데 아무 소식 없고 중간에 다른 것도 뜨고 해서 완전 포기했는데 이렇게 뜬금없이 오다니...
이 타이밍 지나가면 다시 맡기 힘든 역할이잖아 나이대가 정해진 역할이라ㅠㅠㅠㅠ
근데 와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운의 소년군주가 왔다고...
야심가 삼촌한테 밀려서 산골로 유배간다고...마지막엔 심지어 죽어줌...아 진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