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정도면 진짜 전 소속사가 푸쉬 엄청 한것도 있고 본인 의지도 가득해서 한거 되게 많은것으로 보임.
내가 배우 몇명을 거쳐왔는데 배우들 대부분 특성이 소통이 좀 느린편임.
그런데 지훈이는 그나마 아이돌을 했던 시절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한거임.
솔로배우, 가수활동하면서 저정도로 떡밥뿌려대는거 되게 쉬운일 아니고 스스로 노력도 했다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내가 뭐라 못하겠더라.
그리고 그게 쫌 뜸해진 시점이 작년하반기쯤 부터인듯 싶은데 난 본인도 그동안 달려왔으니 좀 쉴시간도 필요하다고 느낌.
찍어놓은 작품들 줄줄이 기다리고 있고 차기작도 있을꺼고 스스로 쉬면서 재충전할 시간도 주고 하자고.
좋아하는 배우작품보고 즐거워할 시간이 더 많이 남은 입장에서 서로가 좋은 맘으로 지냈음 좋겠어서 글씀.
소속사를 뭐라할게 아닌게 난 마루도 블랙은 블랙이지만, 지훈이가 아마 원해서 한게 많았을거야. 배우랑 가수 겸하는 애들 대부분 지훈이쯤 되면 자기가 한다 안한다 충분히 결정할텐데 본인도 팬들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해준게 분명 있다고 느끼거든.
그래서 소속사 욕도, 본체욕도 안했음 좋겠고 어떤 길로 가든 지훈이 스스로 잘할거라 생각하고 기다려주자.
진정한 메이라면 이래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