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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새 출발한다.
박지훈은 최근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했다.
박지훈은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각자의 길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는 전언이다. 이후 행보를 물색하던 박지훈은 YY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YY엔터테인먼트는 과거 마루기획 시절부터 박지훈과 인연이 있는 대표가 이끌고 있는 회사다. 박지훈은 새 회사에서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새롭게 도약할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박지훈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을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해 '니트로', '갤러리', '윙', '360'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가수 활동 외에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블랙의 신부', '환상연가' 등 연기로도 주목받았고, '약한영웅 클래스1'을 히트시키며 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 환상연가 박지훈. 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