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훈이 사극 로맨스 작품을 두고 고민 중이다.3일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박지훈 배우가 드라마 '환상연가' 출연을 제안받고 최종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KBS2 드라마 '환상연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의 풋풋한 사랑과 집착을 다룬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247199여주 기사에서한편 '환상 연가'는 올해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