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처음으로
지훈이 실물보러 갔다왔어

처음이라 어디서 기다리는지도 모르고
멍하게 메이들 가는 쪽으로 눈치껏 따라갔는데

출근길 퇴근길 다 보구
지훈이가 눈도 여러번 맞춰주고 ㅠㅠㅠ
내 문자도 방송에서 읽어줬어 😭

여한이 없다 정말 ㅠㅠㅠㅠㅠ

처음 실물 본 소감은
카메라 다 죽여 ㅡㅡ
말로 표현이 안된다 ㅠㅠㅠㅠ
출근길 때 어느정도 거리 있어서 그냥 예쁘다 귀엽다 미쳤다!!!!
이랬는데

방송 끝나고 오픈 스튜디오 앞쪽으로 나와서 인사해 줄 때
할말을 잃었어 ㅠㅠ
예뻐!!! 예쁜데!!!!!! 아니 그 말로 설명이 안돼 ㅠㅠㅠㅠ
영상이나 사진에서 보다는 확실히 조금 더 마른 느낌이 났었고
가까이서 보니 귀엽다라기 보다

잘 생겼어
한국어 너!
이것밖에 표현이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늘 하루만 가도 만족하려고 했는데
보니까 또 욕심나ㅠㅠ
담주엔 좀 더 초짜 티 안내고 잘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너무 행복했다 사랑해 지훈아 ㅠㅠㅠㅠ


+)
폰카메라 줌 당겨서 찍은 사진이지만
이거라도 공유해볼게🤣

https://img.theqoo.net/BWUQw
숨겨놨다는 선물 못찾고 소화기 집어드는 지훈이

https://img.theqoo.net/RiseE
https://img.theqoo.net/zXaHl
하아아!! 하고 하트 그려주는 지훈이

https://img.theqoo.net/cNuYO
퇴근길 손 흔들어 주는 지훈이
메이들 엄청 멀어졌는데도 끝까지 흔들어주더라 너무 감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