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칭찬에 좀 약한 편이에요. 들으면 좋기는 하지만 그럴수록 저 자신을 더 낮추게 돼요. 제가 경계하는 것 중 하나가 스스로 내리는 과대평가예요. 기대하고 좋아해주는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리지 않기 위해 오히려 저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봐요. 내 힘들다.......너무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