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얼굴이지만
단단한데 말랑한 성격이 너무 좋다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꼬인거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줄 알고
메이반응 하나하나도 이젠 익숙할텐데 갓데뷔한 신인처럼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반응해주고
디폴트가 다정함 + 메이한텐 다 져주고..
그런데 말랑하기만 한 건 아니라
내면이 단단해서 힘들다 투정부리는 것도 없고
말과 행동이 신중해서 어그로 끌리거나 팬들이 한먹을일 없고
메이가 어쩌다 힘든일 있다고 하면 예쁜말 좋은말 해주고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어쩌다 내삶에 이런애가 들어왔지
야밤에 울컥해서 구구절절 쓰는글.. 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