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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대중들이 알아주던 몰라주던 지훈이는 항상
주어진 역할과 상황에 묵묵히 열심히했고
힘들다 티도 일절안내는 타입이라 되려 우리가
지훈이 걱정하기도 하고 했잖아

팬인 우리도 지훈이 일정 따라가기 바쁜데
지훈이는 뒤에서 얼마나 더 바쁘고 힘들었을까 싶고
약한영웅 끝나고 바로 앨범활동에 콘서트,팬싸,행사
거기에 차기작까지 지금 촬영중이니까
조금이라도 쉬는 기간 지훈이가 가졌으면 좋겠다ㅠ

순둥돌맹이가 인터뷰에서 쉬고싶다고 말한게 처음이라
읽다가 놀라기도 하고 마음이 쫌 그렇네ㅠㅠ
그래도 지훈이가 묵묵히 해온만큼 좋은 작품 만나서
인정받고 좋은 반응 있는거 지훈이도 알아서
그건 참 기쁘고 지훈이도 보람찼을거같어

인터뷰보다가 괜히 울컥해가지고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
이번에 연기력 인정받은만큼 앞으로 더 좋은 역할들이
지훈이에게 왔으면 좋겠어 조금 쉬면서 천천히 다음작품
준비하는 시간을 지훈이에게 줬으면ㅠㅠ

그래도 지훈이가 열심히 해온게 드디어 빛을 보는거 같아서
메이로서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기쁘고 즐거운 나날이야
윙뽕차니까 프메에 지훈이 칭찬이나 잔뜩 해줘야지
박지훈 항상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