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통은 나에게 힐링 영통이었던것 같아 ㅠㅠ
지훈이랑 맥주 짠도 하고,
지훈이 덕분에 좋은 메이들 많이 알게돼서 실친이 되고
지훈이한테 그런거 고맙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지훈이도 뿌듯해하는게 느껴진게 너무 좋았어 ㅠㅠ
그리고 이번에 프로젝트 발표한다고 했더니
뫄뫄누나가 짱이라고 하면서 큰소리로 응원해주고
내가 이번에 프로젝트 잘 되면 돈 더 많이 벌어서 지훈이 더 많이 보러 갈 수 있다고 했더니
오케에이!!!!!!!!! 외치면서 적게일하고 돈 많이버세욧!!!!!!!!!!! 해줬오 ㅠㅠ 최고의 응원이야
지훈이가 응원해줬으니 난 이제 적게일하고 돈 많이벌거야
1. 내가 내준 문제 (개인적인거 ㅋㅋ 후기에는 안적었오) 맞추고 자축하는 지훈
2. 짠 하자니까 두리번거리다가 물병 가져오는 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