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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0일 박희순 챌린지🔜 DAY 1 입덕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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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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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공개되고 5일 후였나?
유튜브 추천 영상으로 마이네임 소개해 주는 영상을 봤거든 그런데 보다가 5화에서 딱 끊더라고 하..


https://gfycat.com/AggressiveBrilliantChrysomelid
https://gfycat.com/ImpureEcstaticIberianemeraldlizard


무진이 폐차장에서 지우 구하러 가는 거기까지 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참아 바로 넷플 켜서 마넴 5화부터 보기 시작해서 끝까지 달렸어

그런데 최무진의 마지막을 보니 기분이 너무 씁쓸한 거야..


https://gfycat.com/EmptySameBangeltiger



나 같은 사람 없나 보려고 뎡배 가보니까
동천이들이 마넴으로 달리고 있더라고
더쿠는 눈팅만해서 핫게만 보는데 마넴 접하고는 뎡배에서
매일 마이네임 최무진 무진지우 검색하는게 일상이 됐어


거기까지만 했으면 최무진 관계성 조금 앓다가 말았을 텐데
박희순 유입 루트 중 하나인 여름방학을 보게 됐네???
이것으로 벗어날 수 없게 빼박으로 박희순이란 사람한테 감겨버린 거지..



https://gfycat.com/FatherlyImpishCassowary



이후 아조씨 검색하면서 예전거부터 최근까지 인터뷰 읽어보는데 항상 일관되고 겸손한 태도에 또 마음가고 ㅠㅠㅠ
예전에 적은 카페 글 보는데 보통 자신의 실패에 대해 사람들이 얘기 잘 안하잖아?

그런데 연예인이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너무 솔직하고 담담하게 자신의 상황이나 소감을 얘기하는 거야..
거기서 앞으로 이아조씨 끝까지 응원해 줘야겠다 마음먹게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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