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은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참석한 후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한국과 해외에서 많은 팬들이 찾아와주셔서 인사를 드리고 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각국에서 찾아온 팬들을 향해 “멋진 상 주신다고 해서 왔는데 팬들도 함께 수원으로 찾아오셨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해진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작품이 인기를 끈 것 뿐이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기부 천사’로도 유명하다. 기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묻자 박해진은 “굳이 여력이 안 되면 억지로 할 필요는 없지만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되는 게 바로 기부”라며 “액수를 굳이 밝힐 필요도 없다. 누구라도 언제든지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향후 계획에 대해 “내년 초쯤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며 각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와서 감사했고, 긴 시간 진행해서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앞으로 홍콩, 대만, 베이징 등에 가기로 했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겸손하고 멋있는 햊ㅠㅠㅠ
다시한번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