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간 행사/이벤트에 미련 없는 편인데 진짜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역대급이어서 미련을 털어버리고 싶어도 털어버릴수가 없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스로가 캐릭빠인지 햊덬인지 확신이 안 서서 처음 신청기간부터 편의점sns이벤트까지 두눈 멀쩡히 뜨고 흘려보낸 과거의 나에게 분노의 싸대기를 날ㄹㅣ고 싶지만 이제라도 정체성을 깨달았으니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ㅅ; 앞으로 착실하게 살아서 꽃길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덕후가 되어야지8ㅅ8
어빠 꽃길만 걸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