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계산하고 태어나서 내본 목소리중 제일 착한 목소리로 조심스레 현수막얘기 꺼냈는데 넘나 빵터지셔서 당황.. 말해놓고도 알바분같아서 그냥 해본말이에여 신경쓰지마세여88ㅅ88했는데 주인이시라길래 연락처 적고 와쎀ㅋㅋㅋㅋㅋㅋㅋ 박해진씨팬이냐고 묻길래 끄덕거렸더니 덕후 처음보는 듯한 반응을 보이셔서 매우 많이 민망했지만ㅠㅠㅠㅠㅠ 며칠내로 어빠현수막을 얻을 수 있을듯하다!ㅋㅋㅋ 가치있는 민망함+부끄러움+창피함이었어 그렇겠지 그렇고말고 그래 맞아 가치있었어(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