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으로 대한민국의 여심을 뒤흔든 박해진이 오는 28일(일),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의 프로모션에 참가하기 위해 북경 행에 나선다.
박해진이 지난 2013년에 촬영한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은 3월 1일부터 중국 광동위성, 복건위성에서 방송이 확정돼 현재 중국 내에선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2개 위성 동시 방영은 중국 내 박해진의 엄청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멀리 떨어진 사랑’에서 박해진이 맡은 심안 역은 냉정한 성격을 지닌 레스토랑의 오너로 여자보기를 돌같이 할 정도로 첫 사랑에 대한 깊은 상처를 가진 캐릭터. 우연히 첫사랑의 여동생과 엮이게 되면서 사랑에 대한 진실과 대면하지만 그녀가 첫사랑의 여동생임을 알게 돼 갈등을 겪게 된다. 이에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박해진이 보여줄 믿고 보는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드 3월1일 첫방이래
이거 한국에서 볼수있는 방법없을려나...치인트 끝나고 무슨 떡밥으로 사나했는데 중드떡밥이있네ㅋㅋㅋ